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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oul, South Korea, April 2018


안녕 folks 

한국어 실수 무시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입니다^^



겨울마다 두 번이나 감기에 걸리니까  예방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미하고 있었다.처음에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면역력을 기울 수 있는 줄알았는데 감기를 피해할 수 없었다.


제가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이고 잠도 충분히 안 자니까 이런 이유 때문에도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확실이다.게다가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을 갖고 있는 한국의 극심한 기후도 한 원인이 된 것 같다.그래도 일언 이유뿐만 아니라 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책 중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는 채이 있다. 책 제목은 

HOW NOT TO DIE:

Discover the Foods Scientifically Proven to Prevent and Reverse Disease이고 

작가는: Michael Greger 교수이다.








고혈압으로 죽지 않는 방법 쳅터 (How Not to Die from High Blood Pressure)에서  다음 이야기가 나온다:


'The study also noted which foods, if added to diet, might save lives. Eating more whole grains could potentially save 1.7 million lives a year. More vegetables? 1.8 million lives. How about nuts and seeds? 2.5 million lives. Of the foods researchers considered, which does the world need the most? Fruit. Worldwide, if humanity ate more fruit, we might save 4.9 million lives. That's nearly 5 million lives hanging in the balance, and their salvation isn't  medication or a new vaccine - it may be just more fruit.'



질병 예방 연구자들은 통 곡물, 야채, 견과류 같은 식량 더 많이 먹었으면 전세계 질병 관련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겠다는 이야기다.뿐만 아니라 인간이 충분이 섭취 않는 음식 중에 제일 많이 섭취해야 하는 것은 과일이라고 한다. 인간이 더 많은 과일을  먹었으면 그 사망률을 훨씬 더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저는 이 글을 보고 일주일에 4-5번 꼭 과일을 먹기로 했다연구 좀 해 봤는데 영양학자들이 하루에 과일 5 servings을 추천한다. 이것은 하루에 400 그램이고 1 serving은 80 그램 정도 된다.

논문 더 읽어 보니 그 400 그램은 다양한 색깔의 과일로 먹어야 된다고 한다. 특히 색깔이 깊은 과일과 야채는 산화 방지제 량이 제일 많단 이야기도 나온다. (산화 방지제에 대해서 나중에 글을 더오릴테니까 제 블로글을 또 방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과일과 야채의 맛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하고 영양 양도 적다고 하는 소리도 있는데 '아예 안 먹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는 한국에서 과일이 싼 편 아니다. 맛은 별로고 돈도 많이 드는 것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먹어 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 건강에 투자하는 것처럼 봐야 하고 일단 먹어 보고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저는 과일을 거의 매일 (가끔 빠진 날도 있다먹은지 몇 주가 됐는데 지금까지 깨달은 것은 피부가 좋아진 것이다. 이런 이유만으로도 과일을 계속 먹어야겠다는 자신이 생겼다^^



<오늘 이렇게 먹었어요^^ 딸기, 키위, 참외, 오렌지, 배>




Michael Greger 교수님의 활동에 대한 알고 싶으시면 다음 링크들을 눌러 주세요~


Dr. Michael Greger's Nutrition Facts Website


Dr. Michael Greger's Nutrition Facts Youtube Channel

:
Posted by me-wanderer

From Seoul, South Korea, April 2018



1. Zhengzhou Women's Tennis Open, China








   WINNER:   


Unseeded Chinese player Zheng Saisai defeats her compatriot Wang Yafan, 5-7 6-2 6-1.



                        

2017 winner:


Wang Qiang, China



wtatenn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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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wanderer

From Seoul, South Korea, April 2018



1. Claro Open Colsanitas, Bogota, Colombia






                               





FINALISTS:


Anna Karolina Schmiedlova (Slovakia) defeats Lara Arruabarena (Spain), 6-2 6-4







WINNER:


Karolina Schmiedlova (Slovakia)





2017 winner:


Francesca Schiavone, Italy






2. Samsung Open, Lugano, Switzerland







FINALISTS: 


Aryna Sabalenka (right) from Belarus and Elise Mertens from Belgium

Score: 6-1 6-3




WINNER:


Elise Mertens from Belgium




2017 Winner:


 Marketa Vondrousova, Czech



wtatenn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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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wanderer

From Seoul, South Korea, April 2018



1. Volvo Car Open, Charleston, USA



                               




FINALISTS:


Kiki Bertens from the Netherlands and Julia Georges from Germany

Score: 6-2 6-1





WINNER:


Kiki Bertens, Netherlands 




2017 winner:


Daria Kasatkina, Russia






2. Monterrey Open, Mexico








FINALISTS: 


Garbine Muguruza (right) from Spain and Timea Babos from Hungary

Score: 3-6 6-4 6-3




WINNER:


Garbine Muguruza, Spain




2017 winner:


Anastasia Pavlyuchenkova, Russia




wtatenn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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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wanderer

From Tokyo, Japan, April 2018

안녕 folks! 한국어 실수 무시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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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ID: @mewanderer99



한국에서 초밥 먹어 봤지만 일본 가게 되다면 거기서 수십 번 더 맛있는 스시를 먹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2011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 때문에 아이 낳기 전에 일본 여행 안 간다고 했는데 자주 안 가면 괜찮겠다 해서 올해 벛꽃 보러 도쿄 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가 일본 스시를 너무 먹고 싶었어요 ㅎㅎ


 여행 2박 3일만 갔다와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그래도 두 번이라도 꼭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두번째 날에 아키하바라 간 김에 남편이 아는 스시 맛집을 찾아 봤어요.


 '스시잔마이' (すしざんまい)이라고 찾기 정말 어려웠어요. 이 스시집이 옮긴지 오래 안 됬으니까 한 시간 정도 열심히 구한 다음에 그 주변에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 봐서 드디어 찾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직원들이 따뜻하게 큰 소리로 모두 힌꺼번에 인사를 했어요^^



스시를 열심히 준비하는 세프 분들!




그리고 열심히 드시는 고객 분들 ㅎㅎㅎ




앉아서 녹차 (matcha?)가 나왔어요. 계속 리필이 돼요.



고르기 힘든 메누판. 모든 걸 먹고 싶어서 다 그르고 싶죠 ㅎㅎㅎ





저희가 시킨 것은 여기 제일 위에 보이시는 

'Kokoro-iki Assortment with Miso Soup' 이었습니다.

가격은 2000엔 plus 세금





추가로 시킬 수 있는 것도 나옵니다. 저희는 안 시켯어요.











Tuna Bowl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나왔습니다, 멋있게!!




저는 생선을 잘 먹지만 다른 해물을 그렇게 잘 먹지 않아요. 여기 나온 것 중에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었어요. 오른쪽에 노란색 'herring roe' (무슨 알?)는 식감이 너무 이상했고 그리고 오징어? (녹색 잎이 위에 있는 것)도 그랬어요 ㅠㅠ 제가 부드럽고 잘 십히는 것을 좋아해요^^





미소 수프는 최고! 이 수프를 계속 시켜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




아키하바라역 스시잔마이 어디?


주소: 1 Chome-24 Kanda Sakumacho, Chiyoda, Tokyo 101-0025 일본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연락처: +81 3-6260-8520



마지막 날 점심 쯤에 긴자에 있는 미도리 스시집에서 먹으려고 거기 도착하니까 줄이 너무 길었어요 ㅠㅠㅠ 오후에 비행이 타야 해서 포기하고 다시 스시잔마이를 찾앗어요.



Google 지도東京都中央区銀座7-2番先東京高速道路山下ビル1F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일요일 8시 30분)










또 스시 잔마이!

1층에 있습니다.





미리 나오는 계란과 샐러드!

여기 코스가 좀 다른 것 같아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


참치를 시켰습니다.

1인분 2100 엔 plus 세금.


미소 스프 조금만 나왔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참치를 처음으로 먹어 본 것 같아요.





마지막에-일본 다시 언제 올지 모르니까-배가 불러도

한 번 더 시켰어요.


연어와 장어!





스시잔마이 긴자: Google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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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oul, South Korea,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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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기 싫기도 하지만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GS25까지 봄을 어디서나 느낄 수 있어요ㅎㅎㅎ


 며칠 전에 GS25 편의점을 지나가다가 핑크색 데코레이션이 확 보였습니다. '뭐지?' 해서 들어갔는데 벚꽃 테마로 파는 것들이 여러 개 있었어요.






예전에 CU에서 팔리는 딸기 생크림 샌드위치를 여러 번 맛있게 먹었는데 체리쥬빌레 샌드의치를 먹는 생각에 신니서 하나를 샀어요 ㅎㅎ 배스킨 라빈스의 로고가나와 있어서 아이스크림 맛이 나겠지 했어요^^







먹어 보고 식감의 아이스크림 식감 아니고 그냥 크림 식감이었고 맛은 처음에 아이스크림 맛이 났어요. 그런데 먹다가 츄잉 검 맛도 났더라고요. 식빵과의 컴비내이션이 좀 어색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같이 있는 루마니아 친구가 이런 샌드위치를 먹는 것은 이상하다고 했는데 저는 새로은 것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아서  가끔 이런 신기한 샌드취치나 funky한 과자를 먹어 보는 것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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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wanderer